다시 봐도 여전히 좋았던 영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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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스팅을 통해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다시피, 집에서 ‘아주’ 열심히 영화를 보고 있다. 캐치온, 넷플릭스에 이어 왓챠플레이까지 이용하기 시작했다지~ 영화를 챙겨 본 경력이 짧아서 못 본 영화 위주로 선택을 하는데, 남편씨와 함께 할 때는 포인트가 좀 다르다. 최근 몇 년 동안엔 나 혼자 월등히 많은 영화를 봤던터라, 저녁 시간엔 둘 다 못 본 영화나 나의 추천 영화를 함께 본다. 내가 좋아했던 영화들 중에서 왠지 남편씨도 좋아할 것만 같은 것을 나름 선별한 덕분이긴 하지만, 어쨌든 남편씨도 재밌게 봐주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덕분에 나도 애정하는 영화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니 새삼 반갑고 좋았다. 그런 의미에서 정리해 보았다. 일명, 다시 봐도 여전히 좋았던 영화 추천!!​최근에 생각나는대로 골라서 다시 본 것이기 때문에, 개봉연도도 장르도 제각각이라는 점 미리 밝혀 둔다. 지금 같은 상태(집콕)가 지속된다면, 몇 편이 더 추가될 것도 같지만 일단 지금까지 다시 본 영화들만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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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원년멤버인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래퍼 한해가 다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가 여권을 중심으로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배우 강지환의 대법원 선고기일이 연기됐다. 손수현 인스타그램배우 손수현이 낙태죄 유지 입법 예고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엔터아츠 제공소녀시대 태연의 친동생 하연이 인공지능 음반으로 가수 데뷔한다. 나의 위험한 아내 MBN 제공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백수장이 심상치 않은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부터 운동뚱 iHQ 제공김민경이 축구 모의고사를 치렀다.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제공가수 HYNN(박혜원)이 역대급 가창력과 신선한 개인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가 왠지 싫어할 것만 같은 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셜 네트워크>이다. 페이스북을 만들기 직전부터 성공적으로 런칭한 몇 년 후까지의 이야기만 나온다. ‘윈클보스’ 형제의 의뢰를 받은 후 아이디어를 덧붙여 절친인 ‘왈도’와 페이스북을 런칭한 ‘마크’는 이후 냅스터의 창시자 ‘숀’을 만나 사업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 하지만, 그 순간 그는 왈도와 윈클보스 형제로부터 소송을 당한다.​​취향 저격 Point. 이번에 다시 보고 몇 배는 더 재밌다고 느낀 영화이다. 아론 소킨의 각본과 데이빗 핀처의 연출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특히, 아론 소킨의 각본이 완벽히 나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후 그가 각본을 썼던 <머니볼>, <스티브 잡스>, <몰리스 게임>까지 모두 재밌게 보았다지. 이 엄청난 양의 대사를 소화한 배우들에게도 박수를!! 첨 봤을 때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다시 봐도 여전하다. 마크는 왈도에게 정말 너무 했다. 절친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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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이 극심했던 1960년대의 미시시피 잭슨. 친구들처럼 겉치레에 바쁜 유부녀가 아닌 작가가 되고 싶었던 ‘스키터’는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다. 살림 정보 칼럼을 작성하기 위해 베테랑 흑인 가정부 ‘에이블린’과 대화를 나누던 스키터는 그녀들의 이야기, 즉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성격이 남다른 또 다른 가정부 ‘미니’가 이 모임에 합류하며 이야기는 점점 더 구체화되고…​​취향 저격 Point. 개봉 당시 영화로 보고 곧 원작 소설까지 찾아 읽었을 정도로 좋아했던 영화이다. 다시 봐도 ‘당연히’ 좋았다. 지금 보니 더 화려해 보이는 영화 <헬프>의 출연진!! 나는 이 영화를 통해 엠마 스톤, 제시카 차스테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알게 되었다. 특히, 절정의 백치미를 뽐냈던 제시카 차스테인의 첫인상을 잊을 수가 없다. 또한, 이번에 다시 보니 앨리슨 제니와 씨씨 스페이식도 나왔더라? 그야말로 명품 배우들의 향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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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실제 사연을 담은 영화이다. 약물 중독에 빠진 맘이때문에 정상적인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없었던 마이클은 우연히 상류 사립학교의 미식축구 코치 눈에 띄어 전학하게 되지만, 워낙 성적이 떨어져서 운동은 아예 시작도 할 수 없었다. 변변찮은 옷차림으로 늦은 밤 체육관을 향해 가던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 투오이’는 차마 그를 외면하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데려오고 만다. 하룻밤으로 끝내려 했건만 자꾸만 그에게 마음이 가는 걸 알게 된 투오이 가족은 결국 마이클을 진짜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는데…​​취향 저격 Point. 개봉 당시엔 그렇게까지 열심히 영화를 보던 때가 아니라서 영화 정보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영화관엘 갔었다. 그리고 이 따뜻한 이야기에 완전히 반해서는 엄청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상영관을 나왔던 기억이 난다. 실화 소재를 워낙 좋아하는데, 이렇게 감동적이기까지 하다면야 완벽하지!! 산드라 블록이 연기한 ‘리 앤 투오이’ 캐릭터, 진심 대박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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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포핀스’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기 직전, ‘월트 디즈니’와 메리 포핀스의 원작자 ‘P. L 트래버스’의 만남을 담은 실화 영화이다. 딸들이 좋아했던 동화책 메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기 위해 20년째 작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었던 월트, 하지만 동화 속 캐릭터에 자신과 아빠­의 모습을 투영시켜 둔 트래버스 부인은 원작의 훼손을 염려하여 영화화를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돈이 원수!! 일단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들여, 2주라는 한정적인 시간 동안 월트 디즈니사와 작업을 해보기로 한다.​​취향 저격 Point. 엠마 톰슨의 연기야 원래도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지만, 이 영화에서 또 한 번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까칠해 보이지만 은근 쉽게 상처 받고, 매정하고 차가운 것 같지만 은근히 다정한 말을 건넬 줄도 안다. 초반에 까칠 여왕(!)일 땐 다소 밉상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엠마 톰슨이 연기하니 오히려 귀여워 보이기도!! 허허~하며 받쳐 준 톰 행크스를 비롯하여, 극작가와 음악 감독 그리고 운전 기사까지 모든 배우들이 완벽했다. 제작 과정에서 나오는 노래도 너무나 좋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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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의 이야기라는 형태로 구성된 영화. 노작가가 젊은 시절 본인이 들은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 구성이다. 간략하게 말하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주인 자리는 누구에게 어떤 식으로 넘겨졌는가 하는 것!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주인인 ‘마담 D’가 사망하는 사고(내지는 사건)가 발생한다. 마담 D와 특별한 사이였던 총지배인 ‘구스타프’는 로비보이 ‘무스타파’와 함께 장례식에 참석한다. 하지만, 유언장이 발표되고 구스타프 몫으로 집안의 가보가 남겨졌음을 알게 된 마담 D의 아들 ‘드미트리’는 가보를 넘기고 싶지 않은 욕심에 구스타프를 살인 용의자로 몰고 가는데…​​취향 저격 Point.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는 아름다운 색감과 아기자기한 장치들, 그리고 영화 몇 편은 찍고도 남을 것만 같은 화려한 출연진을 보는 재미가 대단한 영화이다. 틸다 스윈튼, 레아 세이두, 하비 케이틀, 빌 머레이와 같은 배우들이 휙~하고 스쳐 지나가 버린다는~ 웨스 앤더슨의 영화 중 지금까지도 가장 재밌게 본 영화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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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의 여자와 그들과 엮이는 네 명의 남자들이 등장한다. 그들 사이에서 사랑의 작대기는 나란히 줄을 서기도 하고, 마주 보고 있는 두 사람도 서로의 속마음을 몰라 헤매기도 한다. 얽히고 섥힌 아홉 남녀의 파란만장한 연애와 결혼 이야기!!​취향 저격 Point. 이 포스트에 언급된 영화들 중 유일하게 나도 극장에서 못 본 영화이다. 2년 전에 VOD로 보고서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눈에 띄어서 남편씨와 재관람했다. 지난 번에 <결혼 이야기>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이렇게 남녀가 얽히는 내용은 남편씨와 함께 보면 몇 배는 더 재밌다. 같은 상황을 놓고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점을 발견하게 되어 2년 전보다 훨씬 더 재밌게 봤다. 연인 혹은 배우자와 함께 보면 몇 배는 더 재밌을 영화로 추천!!​​​

이상, 다시 봐도 여전히 좋았던 영화 추천 목록이다. 최근에 다시 본 것들만 정리했기에 이것이 내 리스트의 전부는 아니라는 거~ 참고로 영화 순서는 남편씨의 반응을 기준으로 했다. 당연히 좋아했던 순서!! 정리해 놓고 보니 실화소재영화가 반이다. 나는 역시 어쩔 수 없는 실화소재영화 애정자였어!! 그런데, 이 부분이 남편씨와도 통한다는 게 신기~​외출이 두려운 요즘, 나처럼 집에서 열심히 영화 보는 분들을 위해 이 영화 추천 목록을 남겨 본다. 에이~ 다 봤던거네라고 하지 마시고, 한 번씩 더 봐보시라~ 분명 나처럼 역시, 다시 봐도 재밌네라며 감탄하게 될테니까!! 참고로, 위에 언급한 영화들 모두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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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유튜브 채널 제공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빚투 논란에 재차 해명했다. 스타트업 tvN 제공스타트업에서 배수지와 김해숙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이 가수 임영웅을 첫 국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서 6주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배우 김지원이 마리끌레르 화보 B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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