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트코스, 이색카페에서~ .

생일을 맞은 부인과 식사를 하고, 서울의 데이트 코스에서 이색 카페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애시절 자주 갔던 압구정동 로데오거리를 걷거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고, 색다른 문화를 느끼며 젊었을 때로 되돌아간 듯 생각나는 의미있는 시간을 채워보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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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정보를 알게 된 곳은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카페였는데, 입구에 도착했을 때 그 규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4층인데 전체가 카페라 하니 아마 국내에서 가장 큰 카페입니다. 서울의 데이트 코스에서 꽤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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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가려면 지하철 이용이 가장 좋은데, 압구정 역과 압구정 로데오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10분 정도에 갈 거리입니다. 27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발렛 주차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해도 골목이 복잡하고 너무 차가 많니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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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이곳은 연면적 1,700평에 엄 전 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각 층마다 분위기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빈티지한 분위기지만 뭔가 운치있고 고풍스러운 멋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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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궁금한 2층으로 올라가서 봤다. 특이하게도 천장에 구멍을 내서 아래층이 보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공사 도중에 끝난 듯한 느낌인데 아이디어가 독특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물론 중앙에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리로 막아 놓고 안전을 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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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과 의자는 빈티지한 철제 재질로 만들어져 오래된 학교 교실을 연상시킵니다. 또 벽면도 콘크리트 벽면이 보이고 시멘트로 덕지덕지 칠해져 있어 분위기는 더욱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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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을 뚫은 독특한 아이디어답게 크리스마스트리도 거꾸로 매달아 발상의 전환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소품과 인테리어가 희귀한 것은 그만큼 연구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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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와 빵을 주문하려고 1층에 다시 내려졌다. 아래쪽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보며 느낀점은 정말 아이디어가 넘치고 창의적이라는 것입니다. 서울 데이터 코스에서 좋은 것은 이런 아이디어가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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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평범하지 않은 것에 호기심이 강해서 반짝이는 트리를 계속 쳐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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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몇일 지나지 않아 가오픈 상태인데 꽤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거나 SNS 역할도 톡톡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서울데이터코스로 각광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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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물가가 비싸다는 압구정동에 위치하고 있어 음료수나 베니커리의 가격이 비싼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저렴해서 깜짝 놀랐습니다.덕분에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었던 메뉴를 칠판에 써놓고 쓸쓸해 보이지만, 익숙한 것이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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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제가 특히 관심을 갖는 코너입니다. 천천히 둘러보니 맛있어 보이는 것이 많아서 여러가지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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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맛있어 보이는 빵은 비법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할 말에 따르면 300대 1의 경쟁을 통해서 선발된 세프가 만든 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더 특별해 보이고 맛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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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빵집에서도 봄다운 빵이 풍부하게 진열되어 있어 구매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 한 잔에 빵을 곁들여 먹으면 고소하고 은은한 빵향이 입안에 퍼지면 저는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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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 때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좋고, 함께 달콤한 이야기를 하면서 빵에 열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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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임시 오픈으로 메뉴가 풍부하지 않지만 정식 오픈하면 디저트와 브런치뿐만 아니라 간단한 맥주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생과일이 올라가 있는 빵은 좀 더 맛있을 것 같고, 과일을 좋아하는 와이프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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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게 딸기빵을 골라 가져왔는데 비주얼이 대단했어요.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이 좋고 제철 과일인 딸기를 올리고 신선함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고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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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페의 규모가 큰 곳은 커피나 음료와 함께 빵을 준비해 두는 곳이 많습니다. 이곳은 빵집 못지않게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카페에는 여러가지 시설이 있어서 음료수나 빵을 먹은 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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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화로운 음료와 빵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카페 분위기에 관한 이야기, 음식에 관한 이야기, 젊은 시절에 여기 있었던 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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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페의 분위기는 빈티지하면서도 매우 자유분방해 보입니다 틀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나이든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카페 한 켠에는 다트장도 있어 즐겁게 다트를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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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서 궁금해서 카페를 한바퀴 돌아봤어요. 카오풍 상태와 3층 4층까지는 여유가 느껴진다. 깔끔한 정장 차림보다는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이곳에는 더 어울려 보입니다.지방에서 올라 모임이나 데이트 코스로 찾는 사람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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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넓은 테이블뿐만 아니라 1인실, 2용 등 다양한 테이블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세미나가 가능한 개인실도 볼 수 있고 라커룸도 설치되어 있어 짐 보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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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안마의자까지 설치되어 있다니, 이 또한 고객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천원이면 피로가 풀리니까 안 이용할 수가 없어서 잠깐 앉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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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업무를 볼 수 있는 패밀리 홀도 있습니다. 게다가 샤워실과 수면실까지 갖추고 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임을 여기서 하면 딱 맞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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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층에는 총 5개의 룸이 있고 4층에는 대형 TV가 설치된 강의실과 6개의 방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옥상에도 오를 수 있지만, 루프탑 공간도 있기 때문에 멋진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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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이런 곳에 오면 옛날도 생각나고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젊은이들도 갈만한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지만, 이런 곳에 오면 색다른 분위기와 함께 서울의 화려한 분위기와 독특한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서울의 데이터 코스로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