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PACIFICA312VKSH 렉기타 구입 리뷰 (feat. 여행-볼빨간사춘기)

 기타치는 초등학교 6학년 채우 무이가 지금까지는 학교의 밴드부에서(줌 수업으로 집에 가져와 수업을 듣고 있다.) 사용하는 기타야마하 PAC212 VQM를 빌려 사용하고 있었다. 기타를 주로 배우기 때문에 일렉트릭 기타를 따로 구입할 생각이 없었지만 유튜브에 연주곡을 올리는 것도 계속한다고 해서 하나 사기로 했다.

학교 기타 야마하 PAC212V QM 모델

학교 엠프는 너무 커서 줌 수업 때 쓸 가정용 작은 엠프를 하나 사서 이미 쓰고 있기 때문에 기타만 구입하면 되었다.그때부터 인터넷 서핑이 시작됐다. 학교에서 쓰던 기타를 바탕으로 다양한 일렉트릭 기타를 검색해 보니 깁슨과 펜더는 언더파 수준이었고 코로나 콜트야마하 정도가 입문자가 사용하기 쉬운 모델이 많았다.

장비 욕심 많은 엄마와 아빠가 그 중에서 뽑아 정한 야마하 PACIFICA311H모델!어차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주는 전자 기타가 될 것 같아서 어차피 사다 주면 좋은 것 사주는 것에 꼽은 모델이었다.

출처 : 야마하의 홈페이지·참스 원장으로부터, 투 머치한 기타라고 하는 의견도 들었을 테고, 즉시 주문이 들어왔다. 그런데 다음날 악기점에서 전화가 왔다. 주문한 모델이 없어 이 라인의 다음 모델을 보내겠다는 것이다.

예전에 다음이 우쿨렐레를 샀을 때도 같은 일이 있었지만 워낙 마이너한 모델을 샀기 때문일까. ^^;

PACIFICA312VKSH – 넥스 토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김세환과 야마하코리아가 협업해 만든 시그니처 모델로 311과는 브릿지가 달라 싱글픽업에서 더블픽업으로 다르다.

전화를 건 뒤 다음날 도착한 기타와 사은품. 두툼한 기타 박스 안에 잘 포장되어 있다. 야마하의 로고가 크게 씌어 있는 기타백도 고급은 아니지만 튼튼하다.

그 기타 가방은 보호용 천으로 포장된 기타 위에 놓여 있었다.

기타줄이 가늘게 감겨 있다.

포장지를 다 뜯어보니까 예쁜 모습이 보였다.

기타 브릿지와 더블 픽업이 정면에 보여

PACIFICA 특유의 헤드 부분이 아주 멋지다.

보디의 뒤쪽헤드 뒷면에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사인이 들어 있다.

스탠드앰프선 피크픽팅케이스, 기타 밴드튜닝기 등이 경품으로 배달됐다.

함께 온 사은품도 유용하다. 우선 우리 집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통기타, 우쿨렐레와 함께 세워 놓았다.

앞으로 얼마나 쓰일지 장담할 수 없지만 일단 사면 자주 쓰는 채움이라 그래도 꽤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다.

받아 처음 연주했던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을 함께 해보자.^^
https://youtu.be/3LwxQRHdv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