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GIGAIOT 에어덕 터어일 사용기

 작년 2월에 새 집으로 이사오니까 여러 가지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그 중 하나가 ‘KT 기가 GIGAIOT 에어닥터’라는 거예요.

일단 상자를 열어보면 본체가 비닐 커버에 잘 쌓여 있거든요.

본체를 꺼내면 바닥에 충전기 하고 케이블이 있습니다.

상품 내용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대충 구성품을 확인했으니까 이제 작동을 시켜볼게요

인터넷에 연결 안돼 힘들어도 제 할일은 할줄아는 꽤 좋은 친구입니다.

온습도는 작업실에서 상시 작동하는 LG 제습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괜찮은 센서를 사용한 것 같아요.

온습도의 정확도에 만족하여 둥근 터치 버튼을 누르기 때문에 다른 항목도 측정해 줍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산화탄소는 나쁘네요작업실이 지하라서 그런가 추측만 하고 있어요.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도 측정합니다.특별히 할 일이 없으니 대체적으로 좋은 일이네요.

그리고 KT 기가 IOT 에어 닥터를 업박스의 3D 프린터 안에 넣고 플라실 ABS 필라멘트를 출력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에 하늘색 실처럼 보이는 것이 플라실의 ABS 필라멘트입니다. 꽤 많이 녹여서, 제 코는 심한 불쾌감을 느끼지만, 기가에어 닥터는 미세먼지가 좋은 상태라고 보여줍니다.

그래서 휘발성 유기화합물 V OCs도 쟀는데 역시 ‘좋다’. 보다 많은 양의 ABS 필라멘트를 녹여봐도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드라마틱한 숫자의 변화를 기대하며 동영상까지 찍어봤는데 결과는 ‘괜찮아?”그래서 ‘실망!’결과가 ‘좋은’이기 때문에 ‘실망’이 밀려오는 아이러니한 감정이…..

KT 기가IOT 에어닥터를 업박스의 3D프린터안에 넣고 플라실 ABS필라멘트를 출력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좋다’ 그래서 ‘실망’…. 이 기기는 인터넷 접속이 개방적인 환경에서는 불가능하고, 꼭 KT여야 할 것 같네요.
기기 바닥에 버튼을 눌러

WPS 모드가 작동하면,

KT에서 제공하는 공유기만 제공되는 무선 자동 설정 WPS 버튼을 누르면 연결됩니다.

KT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튜토리얼 영상에는 다른 통신사와의 연결에 대한 설명이 나왔는데 앱이 버전업되면서 패치됐는지 해당 메뉴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KT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 앱을 통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는 없었지만, 돈을 주고 사서 쓸 수 있는 기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온습도가 비교적 정확하고 조명이 깨끗하고 작아서 부담이 없는 크기이기 때문에 인테리어용 온습도계로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기기입니다.
이상으로 아파트 이사 중 무상으로 제공받은 ‘KT 기가 GIGAIOT 에어닥터’에 대한 소감이었습니다.